지난 3월 30일 토요일, 박일규 회장과 최성숙 수석부회장, 강창교 경북회장, 홍영준 국제교류위원장과 함께 2024 세계사회복지사협회 총회 및 세계사회복지대회가 열리는 파나마로 떠났습니다.
4월 1일 월요일, 2일 화요일에는 세계사회복지사협회 총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앞으로도 IFSW 한국 회원국 대표로서 IFSW의 정책을 논의 및 승인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자 합니다.
박일규 회장은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리는 2026 SWSD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8 SWSD에 더 많은 한국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파나마 사회복지사들이 2년의 실습과 석사학위 취득, 자격 유지를 위한 연 40시간의 보수교육 이수 등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한국의 사회복지사 자격제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