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커뮤니티케어 관심 있는 분을 초대합니다.
커뮤니티케어 실행 사각지대'의료' 부문 실천 사례를 공유합니다.
주파수119 2월 주제는 커뮤니티케어 중 ‘의료’ 부문입니다.
사회복지계에 ‘케뮤니티케어’가 성큼 들어온 지도 5년 이상 되었지만,
아직도 오리무중이지요.
‘마을 돌봄’ 또는 ‘지역사회 돌봄’ 개념을 품는 커뮤니티케어의 정확한 우리말도 아직 정립되지 않았고
커뮤니티케어 세 요소인 <복지+주거+의료>를 온전히 융합 지원하는 경험이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커뮤니티케어 실행 주체 하나인 사회복지기관은 '주거'와 '의료'에 대한 이해와 네트워크와 경험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의료가 더 그렇습니다.
‘
최근 의료 부문에서 의미 있는 실천 사례를 공유하면서
우리의 비전을 더듬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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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119 2월 순서
주제: 재택의료센터 실천 사례
이야기 손님: 유창근 (연세송내과 재택의료센터 사회복지사)
진행: 김남호 (서산의료원 공공의료본부 사회복지사)
일시: 2023년 2월 4일(토) 오전 11시
장소: 파주 사회복지책마을
문의: 책마을 010-4311-0743
온라인 참여
Zoom
https://us02web.zoom.us/j/82202000405?pwd=ZDBPUkZzNlVyTnFOVWRFRjU3YWpmUT09
회의 ID: 822 0200 0405
암호: 915290
책마을 가는 길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1번 출구 앞에서 2200번 빨간색 광역버스 탑승 30분 후
'은석교 사거리' 하차 도보 10분 거리. (카카오맵에서 사회복지책마을 검색)
자차 운전 시 주소: 파주시 회동길 145 사회복지책마을
참고 사례
경기도 파주에 있는 연세송내과는 2019년 10월에 사회사업팀을 신설하여 ‘찾아가는 의료(왕진)’를 시작했습니다.
2022년부터는 재택의료센터 이름으로 더욱 매진하여 월 평균 260명에 대하여 방문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2019년 당시 4명이었던 의원 인원이 3년 반이 지난 2023년 1월 현재 32명으로 늘 정도로 방문진료사업은 지역사회 욕구와 맞아떨어졌습니다.
이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한 유창근 사회복지사는 이 사업이 사회복지사의 새로운 역할을 개발하고,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지역사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