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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는 국민과 함께
국민은 사회복지사와 함께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사협회장 김부유

GREETINGS

존경하는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사 여러분!

세종시 출범 10년을 넘어선 세종특별자치시는 대한민국 17번째의 광역 행정중심 도시를 넘어국무총리실과 행안부를 비롯 보건복지부 청사 등이 정부세종청사에 이전해 정착 단계에 들어서 있는가운데 국회분원과 대통령 제2집무실까지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거듭나고 있는 대한민국 행정과 정치의 중심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세종시 출범에 따른 급격한 인구 증가 등으로 우리 사회복지사들의 역할 또한 함께 증대하고 있음도 주지의 사실입니다.

저는 민간 복지계 대표기관인 현직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사회복지사들의 구심점인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장직까지 맡게 되며 사회복지계 최초로 세종시 2개의 광역 법정단체의 회장직을무거운 책임감으로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두 법정단체의 회장으로서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가 함께 손잡고 사회복지사들의 단일 임금체계와 차별 없는 동일 경력제를 비롯해 복지사각지대에서 헌신 하시는 요양보호사와생활지원사, 지역아동센터, 장애인협회 등 모든 사회복지 종사자가 차별받지 않는 세종형 복지모델 건설에 헌신적으로 앞장설 것을약속 드리겠습니다.

저는 꼭 10년 전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으로서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세종시 출범 1년만에 저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타 광역시에 앞서서 조례를 제정한 것은 오늘 제가 이 자리에서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서의 책무를 완수하기 위한 운명적 조례제정이었습니다.

앞으로의 3년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가 모든 사회복지사님들의 운명적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함께하면 힘이 됩니다! 사회복지사가 신나는 세종시!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사협회 제4대 회장 김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