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전문가 ‘유동철’ 사회복지사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을 환영한다!

오늘(2월 14일) 더불어민주당은 유동철 사회복지사(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영남권 대표 인재로 영입(제18호)했다. 유동철 사회복지사는 복지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은 국민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임을 확신하며,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 결정에 환영을 표명한다.

유동철 사회복지사는 우리 협회 복지국가위원회 위원이자,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기본소득론 설계 등의 정책추진에 앞장서 왔으며,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사회복지연대 등에서 복지시민 운동, 복지국가 운동에 앞장서 국가와 부산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해 헌신해 온 검증된 인재이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의 포용복지국가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보건복지공약 발굴에도 일조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어려운 정치적 환경 속에서도 기본을 지켜내며 굴하지 않는 사람, 삶을 좋은 정치로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정치개혁에 일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유동철 사회복지사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사회복지사로서 정치적 역량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협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결실을 맺고, 복지전문가가 복지정치의 핵심으로 위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145만 사회복지사와 함께 총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다시 한번, 더불어민주당의 ‘사회복지 전문가' 인재 영입을 환영하며, 더 많은 정당에서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적으로 잘 전달되고, 복지 전문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 인재 영입에 힘써주기를 바란다.

 2024. 2. 14.

한국사회복지사협회